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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의 온기

차가운 물 위로, 따뜻한 이야기가 흐릅니다.

따뜻한 말들

삶이 있는 한 희망은 있다.

키케로

겨울이 오면 봄이 멀지 않으리.

퍼시 비시 셸리

강물은 바위를 힘으로 뚫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흐름으로 뚫는다.

짐 왓킨스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

노자

가장 큰 영광은 한 번도 실패하지 않음이 아니라, 실패할 때마다 다시 일어서는 데에 있다.

공자

당신이 할 수 있다고 믿든, 할 수 없다고 믿든, 당신 말이 맞다.

헨리 포드

미래는 현재 우리가 무엇을 하느냐에 달려 있다.

마하트마 간디

인생은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지만, 멀리서 보면 희극이다.

찰리 채플린

포기하지 말라, 희망을 잃지 말라, 자신을 저버리지 말라.

크리스토퍼 리브

살아있는 동안 빛나는 존재가 되라.

헤라클레이토스

흐르는 물은 썩지 않는다.

여씨춘추

사람은 누구나 넘어진다. 다시 일어서는 것이 삶이다.

정약용

한강에서 만난 이야기

퇴근하고 반포대교 밑에 앉아서 편의점 캔맥주 하나 마셨는데, 그냥 물 흐르는 소리 듣고 있으니까 머릿속이 좀 조용해지더라고요.

회사 그만두고 한동안 매일 뚝섬에 나갔어요. 아무것도 안 하고 벤치에 앉아만 있었는데, 그게 그때 제가 할 수 있는 전부였어요. 근데 그것만으로도 괜찮았어요.

한강 자전거 타다가 넘어졌는데 지나가던 아저씨가 밴드 붙여주고 그냥 가셨음. 이름도 모르는 사람한테 고마웠던 날.

새벽에 잠이 안 와서 여의도 나갔는데 나 말고도 혼자 앉아있는 사람들이 꽤 있더라. 다들 각자의 이유로 여기 와있구나 싶었다.

작년 겨울에 진짜 힘들었는데 친구가 억지로 끌고 나간 곳이 한강이었어요. 춥다고 투덜거리면서 라면 끓여 먹었는데 그날 처음으로 좀 웃었어요.

매일 출근길에 동호대교 건너면서 한강 봐요. 어떤 날은 안개 끼고, 어떤 날은 반짝이고. 매일 다른 강을 보는 것 같아서 내일이 궁금해져요.

한강의 다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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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개의 글

118.221.*.*15일 전

한강물 온도 왜이럼?

알 수 없는 사용자118.221.*.*15일 전

잘있어

중1( ゚∀゚)128.134.*.*16일 전

너무 지쳐요 진짜ㅋㅎㅎ..지치고 미래는 없는거 같아요..ㅋ...화면에 비치는 제 얼굴이 초라해보이네요..

백슬찬211.46.*.*16일 전

내 엉덩이는 더러워

사망211.45.*.*17일 전

머리부터 들어갈까 다리부터 들어갈까

세미수165.132.*.*18일 전

오늘 주식으로 4천만원을 잃었습니다. 수익일때 안팔고 욕심을 부려서 너무 속상하네요 하는 일도 안잡히고 밥도 못먹겠습니다. 어떻게 이겨나갈까요

중1( ゚∀゚)58.234.*.*18일 전

오늘도 지치네요ㅋㅎㅎ 제가 죽으면 기억해줄 사람이 있을까요...죽으면 오히려 민폐 안 끼치고 좋을거 같은데...

..ㅎ123.141.*.*21일 전

내가 죽으면 누가 나를 위해 울어줄까..

123.141.*.*21일 전

잘있어라..ㅋㅋ

중1( ゚∀゚)58.234.*.*21일 전

사는게 지치네요,의욕도 없고 혼자에다가..오늘도 한강물 온도 검색해봅니다ㅋㅎㅎ..

116.126.*.*21일 전

중1인데 삶이 힘들다가 안힘들다가 오락가락..이제 살고싶은 생각이 사라지다 갑자기 한강 물 온도를 검색하니 나온 링크 오늘도 그나마 희망 얻어갑니다 이런 어플 너무 감사해요..

,221.155.*.*22일 전

모두 힘내세요

answp5emdrmq218.54.*.*24일 전

샤갈 따닷하겠다

승리자222.105.*.*24일 전

주식으로 200백 벌었다

힘들다,49.168.*.*한 달 전

적당한데? 갈까?;;

^_^61.40.*.*한 달 전

이번에는 꼭 갈래

118.235.*.*한 달 전

다음달에 자살해야지

사는게 지친중2223.62.*.*한 달 전

나보다 내 영정사진이 꽃을 더 많이 받을거같아

샤갈128.134.*.*한 달 전

오늘 망한 날이네 기역 가지고 환생하는법 아시는분;

20도211.178.*.*3달 전

20도 댐 들어간다